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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57)음성 박씨
서기 1231년, 고려 고종임금18년. 동북아에 새로운 강자로 등장, 세계를 향해 진군하던 몽고가 고려에도 침략의 말발굽을 돌린다.「칭기즈칸」의 뒤를 이은 아들 「오고타이」(태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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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·교양
기술혁신의 산실 각종 연구소 KBS 제1TV『윌요 기획』(20일 밤9시45분)-「시험관 속의 문제들」기술혁신의 산실인 연구소 최근 높아져 가는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 장벽은 우리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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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당 잃고 전세방 헤매는 율곡 위패
이조 시대의 위대한 학자이며 경제가였던 율곡 이이 선생의 위패가 안치 될 사당을 잃고 5년 1명도 못되는 종손의 전셋방 한구석에 버림받고 있다. 선생의 위패는 황해도의 금강산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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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단아하고 아담한 맛"
전 부통령 성재 이시영 선생의 유물전이 신세계화랑에 의해 마련 돼(17일∼29일) 유고30점과 그가 생전에 쓰던 벼루 등 문방구 15점이 겉들여 전시되고 있다. 신세계화랑의 이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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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정학의 대가 풍석 서유구
서유구(구)는 노론의 양반집 자손으로서 학문을 사랑하던 정조때부터 벼슬을 살기 시작했다. 순조를 거쳐 현종조에 죽을 때까지 40여년 동안 안팎의 여러 벼슬을 사는 사이에「고구마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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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 문물을 처음 소개한 실학의 선구 지봉 이수광
조국 근대화의 여명기 인물로서 먼저 들어야 할 이는 지봉 이수광이라고 생각한다. 지봉은 이씨 조선의 건국자인 이성계 태조의 8대 후손으로서 이씨 왕조 성립 후 꼭 2백년만인 15